130301 한미 합동훈련과 북한의 반응 정리

한미 합동훈련 개요
- 독수리연습 : 3.1 ~ 4.30, 한국군 20만 미군 1만 참가 
- 키리졸브 연습 : 3.10 ~ 21, 한국군 1만 미군 3천500여명 참여 

북의 반응 
- "당신측이 '키리졸브'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는 것으로 침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당신들의 시간은 운명의 분초를 다투는 가장 고달픈 시간으로 흐르게 될 것" (3.23, 판문점대표부 대표 명의로 제임스 서먼 주한미군사령관에게 보낸 전화통지문)

- "노골적이며 계획적인 정치군사적 도발행위" "미국과 남조선 괴뢰들은 북침전쟁 연습소동을 벌여놓고 일촉즉발의 화약고에 불뭉치를 던지려 하고 있다"(3.27)

참고 : http://www.yonhapnews.co.kr/northkorea/2013/02/27/1801000000AKR20130227166000014.HTML

한미 연합 훈련에 맞춰 육·해·공 대규모 합동 훈련 준비/언제든 핵 실험을 실시할 수 있는 상태 유지 http://www.ytn.co.kr/_ln/0101_201303031628591542

130225,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대북 정책, 이제는 박근혜 정부의 손으로 넘어갔다. 북미 막바지 대결 사이에 끼어 우왕좌왕하게 생겼다. 

이명박의 길을 계속 가려는 모양인데, 그러다가는 연평도 포격보다 더한 불벼락을 맞지 않을까 우려된다. 

미국을 믿는가? 아서라, 그들은 발을 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정녕 모르는가? 

6.15와 10.4 선언 이행하기가 그렇게 싫은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하는 대규모 군사훈련이 해결책이 될 성 싶은가? 유엔에서 강력한 제재를 한다고 해서 무슨 이득이 있을성 싶은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닦아 놓은 길을 피해서 간다면 그 종착지는 나락일 뿐이다. 

선택은 그대의 몫이다. 박대통령, 당신의 선택이 이 나라 국민의 안위를 위태롭게 하지 않기를 바란다.

130216, 일본의 속셈

일본은 가일층 강화되는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바탕으로 군국화에로 질주하려고 한다. 
- 극우분자인 수상 아베의 출현으로 평화헌법수정움직임이 본격화
- 사회의 우경화분위기 심화
- 해외 팽창을 위한 군국화 실현 기도
- 2/2, 아베는 1995년의 무라야마담화(식민지지배에 대한 사죄와 반성 표명) 재검토 가능성 공공연히 시사
- 2/7, 아베는 1993년 고노담화(일본군성노예범죄의 강제성을 인정)를 재검토할 의도를 드러냄
- "제1차 아베내각시 (야스구니신사) 참배하지 못한 것을 매우 통탄할 일로 여기고있다."

일본은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의 미사일방위체계를 전개한 일본은 북의 위성발사를 구실로 시험하고자 한다.
- 최근년간 여러 차례 위성 발상 
- 지난 1월 27일, 가고시마현에 있는 다네가시마우주쎈터에서 H-2A 로케트로 정찰위성 발사

아베가 되찾겠다는 일본은 우경화, 군국화로 철저히 재무장된 침략국가다. 지난 세기 한반도와 아시아를 피로 물들이던 제국주의 일본의 재현이며 군국주의 일본의 부활이다.

130213

[공은 미국으로]

미국측이 강력한 제재를 하겠다고 공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북조선이 핵실험을 감행함으로써 공은 다시 미국 쪽으로 넘어갔습니다. "제재하겠다고? 그래 우리 핵실험 했다 어쩔래?" 이제 미국이 대답해야 할 차례입니다.

미국은 한 발 물러서서 유엔 안보리가 어떻게 하는지 일단 지켜보겠다고 합니다. 북을 감당할 자신이 없는 것이죠. 북이 이라크처럼 핵무기가 없었다면 당장 침공 작업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부시의 최후통첩이 떠오르는군요. "사담 후세인은 48시간 내에 이라크를 떠나라!"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30213013204557

[축소보도]
[북한의 핵실험 폭발력이 일본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당시의 4배에 이른다는 독일 정부 산하 연구소의 분석이 나왔다. (중략) 이 연구소가 추정한 40kt의 폭발력은 한국 국방부가 발표한 6∼7㏏에 비해 훨씬 큰 규모다. (중략) 이 잡지는 "한국 국방부가 발표한 6∼7㏏은 정치적인 면을 고려한 축소발표 일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동아일보, 기사입력 2013-02-13 22:04:00 기사수정 2013-02-13 22:04:14
http://news.donga.com/Inter/3/02/20130213/53018143/1 

Posted by Poet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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