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자국 핵시설이 있는 지역의 영공에 침범한 정체불명의 무인기, 드론(Drone)을 격추시켰다고 CNN이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 무인기는 영공에서 20분 동안 머물렀으며 헤브론 인근의 인구밀집 지역으로 날아와 안전상의 이유로 격추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게브 사막의 디모나 지역에서는 이스라엘이 1950년대에 비밀리에 건설한 핵시설이 있으며 핵무기 제조용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스라엘 정부는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다.
Posted by Poet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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